[크루세이더 퀘스트] 픽셀아트 – 추석맞이 달토끼
비록 추석이 지났지만 늦게나마 계획한대로 추석하면 떠오르는 달토끼를 크퀘화해서 용사로 제작해봤다. 동물형 용사는 이번이 처음인데, 인간형 용사를 제작할 때보다 참고할 대상이 적어서 체형을 예쁘게 만들기가 힘들었다.
비록 추석이 지났지만 늦게나마 계획한대로 추석하면 떠오르는 달토끼를 크퀘화해서 용사로 제작해봤다. 동물형 용사는 이번이 처음인데, 인간형 용사를 제작할 때보다 참고할 대상이 적어서 체형을 예쁘게 만들기가 힘들었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해 알게 되면서 가슴 아픈 근대사로 인한 씁쓸함과 동시에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도 금할 수 없었다. 우린 그들의 희망 속에서 살고 있고, 웃프게도 이곳은 물질만능주의와 나만 아니면 되는 무한이기주의로 가득찬 헬조선이다.
크퀘엔 총 10개의 세력이 존재하는데, 앞으로 3개가 더 추가돼서 총 13개의 세력 및 챔피언를 만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시즌2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선 하슬라 세계관 구축이 되어야 하기에 현재 운영진들은 모든 세력과 챔피언을 추가하는 일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저번에 두바이에서도 한국치킨을 사먹었지만, 그땐 치맥이 아닌 치콜이라 아쉬움이 계속 남았었다. 이번엔 저번에 못다한걸 다 해보자는 맘에, 바레인에서의 첫날밤을 치맥과 함께 아름답게 보냈다. 본촌치킨의 명성 답게 뉴욕에서 먹었던 그맛 그대로를 전해줬다.
태국의 불교사원처럼 전통양식으로 지어진 고급스러운 태국 음식점이다. 일식도 팔고, 베트남이나 말레이시아와 같은 동남아 지역의 음식까지 광범위하게 판매한다. 불교사원처럼 생긴 건물이라 외관부터 눈에 띈다.
작년 엠넷 위키드에서 오연준이 부른 포카혼타스 OST <바람의 빛깔>을 듣고 바로 팬이 됐다. 나도 그랬듯, 많은 이들도 연준이의 목소리에 위로 받았는데, 팬들의 바람에 부응하고자 본인 생일인 9월 4일에 맞춰 12살 기념으로 첫 앨범을 발매했다.
쿠웨이트에 있는 식당이란게 무색하게 의외로 전통적인 남미 음식을 맛볼 수 있었고, 가격대비 음식 퀄리티는 괜찮았다. 다만, 촉촉하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나로선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었다.
잠을 자고 싶어도 잘 수가 없는 저주를 받은 홍콩 친일파 가문의 권선징악 스토리를 고어스럽게 연출한 홍콩 공포영화이다. 뭐든 해 본 사람이 잘 안다고, 전작에서 고어물을 제작한 감독이라 고어물의 징그럽거나 그로테스크한 장면을 잘 연출했다.
두바이 공항에 있는 아시안 음식점이다. 아쉬운대로 먹긴 했지만 절대로 다시 가진 않을거고, 해도해도 너무한 레스토랑이다. 이 음식을 돈 받고 판 인간들은 평생 양심의 가책을 느꼈음 좋겠다.
Seven Sands는 아랍 에미레이트의 7개 토호국의 전통 아랍식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JBR Walk 근처 바닷가가 보이는 위치에 자리해 경치도 좋다.
10월 1일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크퀘 가상 코스튬을 제작해봤다. 현재 현직미군으로서 군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예전이랑은 사뭇 달라졌다.
두바이에서 어머니와의 마지막 밤을 멋있게 장식하기 위해 7성급 호텔로 알려져 있는 최고급 호텔 버즈알아랍(Burj al Arab) 꼭대기층에 위치한 이름부터 럭셔리한 Gold on 27이라는 바에 들렸다.
Souk Madinat Jumeirah에 인공연못이 보이는 자리에 위치한 인도음식점이다. '열기'라는 뜻의 Ushna라는 가게명 답게 붉은 계열의 인테리어가 강렬하게 느껴졌다.
어젯밤에 전편을 본지라 캐릭터를 완벽히 이해하고 갈 수 있었다. 솔직히 전편도 별 내용은 없었지만, 각 배우들만의 캐릭터를 분명하게 전달했다.
쿠웨이트 3대 몰 중 하나인 마리나몰에 위치한 현대 인도식 레스토랑이다. 전통보단 현대적으로 풀어낸 인도식을 지향하는 셰프라 이탈리아의 리조또와 대만의 만두 같은 타국 음식과 퓨전한 메뉴가 많아 신선했다.
두바이의 유일한 한국호텔인 아시아나호텔 내에 있는 샤브샤브 일식집이다. 원래는 같은 호텔 내에 있는 소나무 한식레스토랑에서 BBQ Night 뷔페로 저녁을 먹으려고 간거였다.
휴가를 받으면 가장 먹고 싶었던 한국식 치킨을 다행히도 두바이에서도 찾을 수 있었다. 치킨이 주력메뉴이고, 여느 해외한국치킨집들처럼 비빔밥이나 떡볶이 같은 기본적인 한식메뉴도 판매한다.
Jumeirah Emirates Towers 호텔 조식 뷔페로 방문하게 된 Mundo라는 레스토랑이다. 5성급 호텔 조식이라 그런지 평소 먹었던 Continental Breakfast와는 확실히 급이 달랐다.
인도식을 분자요리를 통해 모던하게 재해석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두바이에서 먹었던 식사 중에 가장 기억에 많이 남고 맛은 물론 서비스도 대만족이었다.
Burj Khalifa(부르즈 할리파/버즈 칼리파)와 두바이몰의 상징인 분수쇼가 한눈에 보이는 최고명당에 자리잡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