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골든 서클] 내용은 B급 영화인데 이상하게 빨려드네 – 영화 리뷰
어젯밤에 전편을 본지라 캐릭터를 완벽히 이해하고 갈 수 있었다. 솔직히 전편도 별 내용은 없었지만, 각 배우들만의 캐릭터를 분명하게 전달했다.
어젯밤에 전편을 본지라 캐릭터를 완벽히 이해하고 갈 수 있었다. 솔직히 전편도 별 내용은 없었지만, 각 배우들만의 캐릭터를 분명하게 전달했다.
쿠웨이트 3대 몰 중 하나인 마리나몰에 위치한 현대 인도식 레스토랑이다. 전통보단 현대적으로 풀어낸 인도식을 지향하는 셰프라 이탈리아의 리조또와 대만의 만두 같은 타국 음식과 퓨전한 메뉴가 많아 신선했다.
두바이의 유일한 한국호텔인 아시아나호텔 내에 있는 샤브샤브 일식집이다. 원래는 같은 호텔 내에 있는 소나무 한식레스토랑에서 BBQ Night 뷔페로 저녁을 먹으려고 간거였다.
휴가를 받으면 가장 먹고 싶었던 한국식 치킨을 다행히도 두바이에서도 찾을 수 있었다. 치킨이 주력메뉴이고, 여느 해외한국치킨집들처럼 비빔밥이나 떡볶이 같은 기본적인 한식메뉴도 판매한다.
Jumeirah Emirates Towers 호텔 조식 뷔페로 방문하게 된 Mundo라는 레스토랑이다. 5성급 호텔 조식이라 그런지 평소 먹었던 Continental Breakfast와는 확실히 급이 달랐다.
인도식을 분자요리를 통해 모던하게 재해석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두바이에서 먹었던 식사 중에 가장 기억에 많이 남고 맛은 물론 서비스도 대만족이었다.
Burj Khalifa(부르즈 할리파/버즈 칼리파)와 두바이몰의 상징인 분수쇼가 한눈에 보이는 최고명당에 자리잡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두바이에서 가장 제대로 된 파키스탄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두바이에 도착하자마자 아침식사를 하러 간 곳이다.
Zain 유심칩을 중고로 구하긴 했지만 충전 할 방법이 없어 고민인 사람, 혹은 매달 대행업체에 방문하여 1시간 가량 줄서가며 충전을 하기가 싫은 사람들한테 유용한 Ding이란 휴대폰 소액충전 대행 서비스에 대해 알려주고자 한다.
Veranda는 Avenues Mall이라고 쿠웨이트에서 가장 큰 몰 안에 있는 중동식+지중해식 레스토랑이다. 베란다라는 가게명처럼이나 바깥이 뻥 뚤려 있어 브런치를 먹기에 안성 맞춤인 곳이다.
2016년 8월, 크루세이더 퀘스트 스핀오프 작품으로 <라이드 제로>라는 게임이 처음으로 공개되였다. 공개 당시에는 초기 게임 이미지를 보고 슈팅게임으로 추측했으나, 티저영상과 시연회를 통해 슈팅게임 모습을 한 리듬게임으로 밝혀졌다.
이미 국내에서 역대 일본 영화작품 중 최고로 흥행한 애니메이션으로, 보기 전에도 온갖 패러디물을 통해 대충 어떤 영화인지는 알고 있었다.
전형적인 봉준호식 영화. 감독이 누군지 모르고 봤어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 재탕 배우는 우려한 그대로. 아무리 연기력이 우수히고, 감독과의 호흡이 잘 맞는 배우라 한들 같은 배우가 반복해서 여러 작품에 나오면 몰입이 힘든 것이 사실이다.
부산행을 재밋게 본지라 '부산행의 프리퀄'이라는 문구에 혹해서 보게 됐다. 부산행에서 소녀가 어떻게 좀비바이러스에 감염된 건지, 어쩌다가 KTX까지 타게 됐는지 아무런 설명이 안돼있어서, 이러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해서 봤다.
주인공은 안 죽는다는 히어로물의 대표 설정을 깨트렸다. 아무리 험난한 미션이 주어지더라도 절대무적마냥 적들을 홀로 물리치는 초능력자라도 결국 죽음 앞에선 한 없이 공평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Salt Kitchen & Bar는 Wentworth by the Sea, A Marriott Hotel 로비에 있는 고급스러운 뉴아메리칸 레스토랑이다.
무조건 크다고 좋아할줄 알았나. 판타지게임 같은 신비한 분위기를 실사화한 CG와 생동감 넘치는 격투씬은 인정. 하지만 캐릭터 몰입감 X, 리붓인데도 불구, 진부한 내용전개에 수많은 스태프를 동원할 가치는 없다.
원작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이라면 실사로 리메이크된 미녀와 야수도 꼭 보길 추천한다. 몇 부분을 제외하곤 플롯 진행이 같아 지루할 법도 한데, 만화를 CG로 얼마나 잘 구현해냈는지 기대하는 재미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다.
미스테리한 분위기 속에서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에게 공감을 자아내고 간간히 유머도 녹아있는 호러무비이다. 로튼토마토에서 99%를 찍은 영화라 보기 전부터 이미 기대감에 부풀어서 관람했다.
SF영화에 스릴러 한방울 넣은 영화겠거니 하고 봤다가 큰코 다칠뻔. 마터스를 보면서도 무덤덤하게 봤던 강심장인데, 예상치 못한 스릴에 쫄깃함을 맛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