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Review 0 [너의 이름은.] 풋풋한 사춘기 감성 + 일본풍 판타지 – 영화 리뷰이미 국내에서 역대 일본 영화작품 중 최고로 흥행한 애니메이션으로, 보기 전에도 온갖 패러디물을 통해 대충 어떤 영화인지는 알고 있었다.
Movie, Review 0 [옥자]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일침 – 영화 리뷰전형적인 봉준호식 영화. 감독이 누군지 모르고 봤어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 재탕 배우는 우려한 그대로. 아무리 연기력이 우수히고, 감독과의 호흡이 잘 맞는 배우라 한들 같은 배우가 반복해서 여러 작품에 나오면 몰입이 힘든 것이 사실이다.
Movie, Review 0 [콩: 스컬 아일랜드] 크기는 곱절, 재미는 절반 – 영화 리뷰무조건 크다고 좋아할줄 알았나. 판타지게임 같은 신비한 분위기를 실사화한 CG와 생동감 넘치는 격투씬은 인정. 하지만 캐릭터 몰입감 X, 리붓인데도 불구, 진부한 내용전개에 수많은 스태프를 동원할 가치는 없다.
Movie, Review 0 [미녀와 야수] 동심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기다 – 영화 리뷰원작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이라면 실사로 리메이크된 미녀와 야수도 꼭 보길 추천한다. 몇 부분을 제외하곤 플롯 진행이 같아 지루할 법도 한데, 만화를 CG로 얼마나 잘 구현해냈는지 기대하는 재미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다.
Movie, Review 0 [라이프] 폐소공포증 유발하는 괴수물 – 영화 리뷰SF영화에 스릴러 한방울 넣은 영화겠거니 하고 봤다가 큰코 다칠뻔. 마터스를 보면서도 무덤덤하게 봤던 강심장인데, 예상치 못한 스릴에 쫄깃함을 맛보고 왔다.